테이, 여심저격 빠질 듯한 눈빛 [화보]

입력 2015-11-05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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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여심 저격 화보를 공개했다.

테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와 함께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세 가지 콘셉트다. 테이는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훈남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선 회색 롱코트와 검은색 슬랙스로 워너비 남친룩을 선보였다.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포즈와 아무 것도 신지 않은 맨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콘셉트 배경은 빈티지한 방이다. 테이는 올블랙 점프수트 의상에 흰색 스니커즈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마지막 콘셉트에선 흰 와이셔츠에 검은 정장을 매치해 댄디한 남성미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다.

감성발라드 ‘그리운 날에는’으로 활동 중인 테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오보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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