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세계적인 패션잡지의 편집장 ‘김라라’ 역할을 맡은 황석정은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장장 두 시간에 걸친 분장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김라라’로 변신하는 열정을 보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황석정은 주인공 박서준과 함께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급기야 박서준을 향해 폭풍 뽀뽀세례를 퍼부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메쏘드 연기를 선보인 황석정의 드라마 촬영기는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