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겨울, 국민연극 ‘라이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한발 앞당겨 얼리버드 타임세일을 오픈했다.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라이어 1탄, 2탄, 3탄 그리고 강남에서 18일부터 오픈 될 라이어 1탄 모두 해당된다.
정가 35,000원인 라이어는 1차, 2차, 3차로 나누어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24일, 25일, 26일, 27일 공연에 한하여 ~11월 30일까지 예매 시 최대 4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얼리버드 크리스마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현재 대학로에서 1탄,2탄,3탄 공연중인 ‘라이어’는 18년째 흥행을 일으키며 오픈런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라이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 할 수 있는 안내상, 정재영, 이종혁, 김성균, 오정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지금도 4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영국의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인 연극 ‘라이어’는 탄탄한 구성과 해학을 담은 강력한 웃음코드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며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의 원조라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