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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2016학년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오후 동아닷컴에 “김새론이 금일 서울공연예고로부터 합격통보를 받았다”며 “앞으로 연기활동은 물론 학업에 열심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공연예고는 예술계 특목고로 일명 ‘연예인 사관학교’라고 불린다.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엑소 카이 세훈,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이종현, 에이핑크 손나은 김남주,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 카라 영지, 주니엘 등이 서울공연예술고 출신이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추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