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4 Walls’로 ‘뮤직뱅크’ 2관왕…루나 열애설도 문제없어

입력 2015-11-06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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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가 '뮤직뱅크' 2관왕을 달성했다.

f(x)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4 Walls'로 1위 후보에 올라 아이유의 '스물셋'과 경합을 펼쳤다.

집계결과 f(x)는 총점 7105점을 획득하며 총점 6622점에 그친 아이유를 누르고 '뮤직뱅크' 2관왕에 올랐다.

이에 빅토리아는 "이수만 회장님에게 감사드리고 팬여러분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박혔다. 같은날 열애설에 휩싸인 루나는 마이크를 잡고 뭔가를 말하려 했지만 곧 그만두고 트로피로 얼굴을 가린 채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앙코르 곡이 시작되자 빅토리아는 공약으로 내건 파리지앵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프엑스 비투비 다이아 트와이스 24K 옥탑방작업실 칠학년일반 디셈버 라니아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알리 로미오 하이포 루커스 가비엔제이 주(JOO)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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