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윤아, 과감한 튜브톱 드레스…반전 육감미

입력 2015-11-07 18: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소녀시대 윤아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윤아는 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튜브톱 스타일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멤버들 스케줄 때문에 혼자 참석했다. 좋은 자리에 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음악으로 교감한 기록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배우이자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인 서강준을 비롯해 김소현 김신영 이유비 그리고 레드벨벳 아이린이 진행을 맡았다.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빅뱅 혁오 에이핑크 산이 등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Youku), 투도우(Tudou), 홍콩 음원 사이트 MOO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