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빅뱅, 개성 만점 완전체샷 ‘심장아 나대지마’

입력 2015-11-07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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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2015 멜론뮤직어워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멜론뮤직어워드’ 현장에서 찍은 빅뱅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음악으로 교감한 기록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배우이자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인 서강준을 비롯해 김소현 김신영 이유비 그리고 레드벨벳 아이린이 진행을 맡았다.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빅뱅 혁오 에이핑크 산이 등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Youku), 투도우(Tudou), 홍콩 음원 사이트 MOO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승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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