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슈퍼 능력자 아내 2위에 등극…법조계 파워엘리트 ‘유명세’

입력 2015-11-10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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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슈퍼 능력자 아내 2위에 등극…법조계 파워엘리트 ‘유명세’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새삼 화제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명단공개 2015’에서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순위에 송일국의 이름이 올랐기 때문.

이날 송일국은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2위에 등극했다. 송일국의 아내는 법조계 파워 엘리트로 잘 알려진 정승연 판사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어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후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승연씨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난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배우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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