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소속사 “은퇴? 아직 계약기간 2년 남아…한국 체류 중” [공식입장]

입력 2015-11-13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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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소속사 “은퇴? 아직 계약기간 2년 남아…한국 체류 중” [공식입장]

가수 NS윤지의 은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인 JT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JT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동아닷컴에 “NS윤지와의 전속계약은 아직 2년 정도 남아 있는 상태다.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다. 현재 한국에 있다. 왜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은퇴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NS윤지가 최근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가수 생활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NS윤지는 가수로서 은퇴하고 함께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한편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라는 곡으로 데뷔해 ‘마녀가 된 이유’, ‘야시시’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6월 싱글 ‘꿀썸머’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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