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새 멤버 하윤 공개 ‘다방면에 재능넘치는 17세 소녀’

입력 2015-11-13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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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문희 지원 유정 희주 하윤)의 새 멤버 하윤이 공개됐다.

마이비는 1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또또(DDODD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새 멤버 하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17세인 하윤은 2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마이비에 합류했으며, 노래, 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하윤은 “뒤늦게 합류한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6인조 마이비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 봐달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마이비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마이비의 멤버 추가 영입을 통해 더욱 꽉 찬 무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멤버간의 재능과 매력, 개성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마이비에게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마이비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또또(DDODDO)’는 이단옆차기, 텐조와타스코, 롱캔디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 사단이 총출동해 작사, 작곡, 편곡의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새롭게 해석한 뉴잭스윙 장르에 드럼비트와 브라스라인을 얹어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켰다.

뮤직비디오는 김종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마이비는 1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또또’의 방송활동에 돌입하며, 24일에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이정의 마이베이비’가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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