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득녀’ 박시연 “두 아이 엄마 된 책임감 크다” [공식입장]

입력 2015-11-16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둘째 득녀’ 박시연 “두 아이 엄마 된 책임감 크다” [공식입장]

배우 박시연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박시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16일 “박시연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고귀한 생명을 출산한 강한엄마 박시연에게 아낌 없는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1년 결혼해 2년 만에 첫 딸을 낳은 박시연은 이후 2년여 만인 14일 오후 3시경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을 누리게 됐다.

박시연은 “예쁜 딸의 탄생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크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겠다. 더불어 배우 박시연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산후조리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