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김동현 상대 도미닉 워터스로 변경

입력 2015-11-1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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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종합격투기단체 UFC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헨더슨 vs마스비달에서 김동현의 상대를 발표했다.


UFC 웰터급 김동현(20-3-1,대한민국 부산)은 코메인 경기로 The Ultimate Fighter(TUF)시즌 16참가자 도미닉 워터스 (9-3-0,미국 캘리포니아)와 대결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해병대 출신으로 강력한 모습을 옥타곤에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UFC는 앞서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티아고 알베스 대신 김동현과 상대하기로 했던 조지 마스비달 (29-9-0,미국 마이애미)이 벤슨 헨더슨(22-5-0,미국 아리조나)과 5라운드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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