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성공적인 ‘또또’ 컴백 무대…더 완벽해진 6인조 퍼포먼스

입력 2015-11-1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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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문희 지원 유정 희주 하윤)가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또또’의 방송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3일 정오 새 싱글 타이틀곡 ‘또또’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마이비는 방송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단옆차기, 텐조와타스코, 롱캔디 등 히트 작곡가가 대거 참여한 ‘또또(DDODDO)’는 새롭게 해석한 뉴잭스윙 장르에 드럼비트와 브라스라인을 얹은 곡으로, 마이비는 스탭으로 구성된 신나고 경쾌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새 멤버 하윤의 영입으로 6인조로 팀을 개편한 마이비는 이전 5인조때보다 더 꽉차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새 멤버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

한 발 늦게 데뷔무대를 갖게 된 하윤은 “늦게 들어온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마이비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비는 24일 SBS MTV를 통해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정의 마이베이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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