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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의 나이에 통산 여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전세계를 발판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12월 부산과 서울에서 2015년 한 해를 마감하는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개설 10주년을 맞은 정성하의 유투브 채널은 최근 마침내 동영상 조회수 10억을 돌파하였으며, 앞서 싱가폴 공연에서는 1600석이 매진되는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에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또 한 번 확인하는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또한 이미 2017년까지 꽉 들어찬 쉴 틈 없는 국내외 연주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마스 넘버들을 포함, 올해 발매한 5집 앨범 ‘Two Of Me’의 수록곡들 및 미발표 신곡들이 연주될 이번 ‘Acoustic Winter’ 투어에서는 국내 콘서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2일부터 인터파크서 예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정성하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