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변요한 vs 윤균상 일촉즉발…유아인 만류

입력 2015-11-18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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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변요한 vs 윤균상 일촉즉발…유아인 만류

변요한과 윤균상이 드디어 만났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과 땅새(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이 한 자리에 모였다.

무휼은 이방원을 데리고 까치독사가 있다며 산 속으로 데려갔다. 이어 땅새는 무휼과 이방원이 자신에게로 다가오자 “왜 네가 여기에”라고 놀라워했다.

무휼은 까치독사를 향해 칼을 뽑아들었다. 곧장 이방원은 “멈춰라”고 했다. 무휼은 “저 사람이 까치독사다. 다른 말은 들어도 이번에는 못 듣겠다”며 칼을 빼들었다.

이에 이방원은 다시 “저 사람이 분이(신세경)의 오라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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