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JTBC ‘마리와 나’ 출연 확정…연기+예능 만능

입력 2015-11-1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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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JTBC ‘마리와 나’ 출연 확정…연기+예능 만능

배우 심형탁이 새로운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심형탁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최근 심형탁은 MBC ‘무한도전-바보전쟁’에서 ‘뇌순남’으로 순수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심형탁과 함께 강호동, 가수 서인국,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심형탁은 예능 뿐 아니라 따뜻한 가족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빠는 딸’(김형협 감독, 영화사 김치주식회사 제작)에 캐스팅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간다.

또, 배우 김수로의 14번째 프로젝트이자, 영국 올리비에어워드 7관왕과 지난 6월 토니어워드 5관왕에 빛나는 연극 ‘한밤중 개에게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도 출연해 오는 27일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심형탁이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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