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 ‘마녀사냥’ 첫 출연… 솔직한 토크와 반전 애교

입력 2015-11-19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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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JTBC ‘마녀사냥’에 첫 출연한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1’에서 최종 우승 후 지난 8월 싱글 ‘My Numb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래퍼 치타가 내일(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이는 것.

JTBC ‘마녀사냥’은 4명의 MC와 게스트들이 연애에 관한 시청자들의 특별한 고민이 담긴 사연을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내일(20일) 방송되는 119회에서는 MC 유세윤의 빈자리를 대신해 특별 MC로 나선 래퍼 산이와 함께 게스트로 치타가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JTBC ‘마녀사냥’ 첫 출연에 나선 치타는 녹화 당일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연에 폭풍 공감하며 적극적이고 화끈한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으며, 숨겨두었던 깜짝 애교를 선보여 ‘센 언니’의 포스 넘치는 매력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해 MC들과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서인영이 치타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토크와 함께 ‘마녀사냥’에 걸 맞는 치타의 솔직한 이야기로 화끈한 19금 입담을 기대케 하고 있다.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래퍼 치타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래퍼 치타의 솔직하고 화끈한 모습과 함께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치타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래퍼 치타가 출연한 JTBC ‘마녀사냥’은 내일(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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