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미국, 멕시코에 6-1 승…한국과 20일 결승

입력 2015-11-20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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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리미어12 미국과 멕시코의 준결승 승자는 미국이었다.

미국 대표팀은 2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멕시코와 준결승전에서 6-1로 승리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에 미국은 먼저 결승전에 진출해있던 한국과 프리미어12 초대 패권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멕시코는 4번타자 소사가 미국 선발 스프루일에게 4회초 솔로포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안았으마 미국은 4회말 바로 빅이닝을 만들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안타 6개로 5점을 만들어내며 5-1로 앞서간 미국은 5회에도 한 점을 더 보태며 6-1로 달아났다. 스프루일이 마운드를 내려간 6회부턴 시몬스와 배럿이 이어던지며 더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편 한국과 미국의 프리미어12 결승전은 21일 오후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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