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중년여성들에게 찾아오는 갱년기는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등으로 시작해 골다공증, 뇌혈관 등 심각한 질환까지 초래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폐경까지 더해지면서 이로 인한 상실감으로 공허함, 삶에 대한 공포감까지 갖게 되면서 우울증이 심각해지기도 한다. 이들을 위해 아나운서 출신 윤영미가 스페셜 MC로 나서 갱년기 탈출법을 공개한다. 몸에 좋다는 것은 다 해봤다는 그는 콩부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된 석류, 그리고 우유까지 매일 빼놓지 않고 챙겨먹고 있다. 그러나 진짜 비밀은 따로 있다. 갱년기를 이겨내고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비법이 오후 7시10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