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했다.
제주도에 작업실을 둔 자이언티가 그의 아지트인 카페 ‘몽상 드 애월’에서 뮤지션 쿠시, 모델 허재혁, 안아름, 이호정과 함께 ‘파티 갱’을 주제로 촬영한 것.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그들은 지친 기색없이 화기애애한 파티 분위기를 이어갔고 그 모습은 제주도의 밤 바다를 배경으로한 몽환적인 카페 분위기와 어우러져 사진에 담겼다.
클래식한 턱시도룩 부터 화려한 패턴을 매치한 파티 룩까지, 코스모폴리탄의 이번 12월호 화보를 통해 전형적인 파티 룩 대신 그들 각각의 개성을 살린 톡톡 튀는 연말 파티 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자이언티와 친구들의 파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