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의 하이틴 스타 시절이 집중 조명된 가운데, 옥소리의‘데뷔 20주년 화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배우 옥소리와 최진실의 하이틴 스타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데뷔 당시 옥소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고(故) 최진실이었다. 두 사람이 1968년 12월 24일로 생년월일도 똑같다. 그런데 화보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만난 후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상민은 “당시 고 최진실이 집안 가장이었는데 옥소리 역시 홀어머니와 네 자매 중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둘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옥소리는 박철과 이혼 후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