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원해 “아내와 채팅하다가 만났다”

입력 2015-11-25 10: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김원해 “아내와 채팅하다가 만났다”

배우 김원해가 아내와의 결혼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원해와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아내와 채팅하다가 만났다. 채팅이 주는 매력이 있다. ‘어떤 사람일까’ 상상하면서…”라고 밝혔다.

김원해는 이어 “상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아름다움과 감동이 수백 배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원해는 “아내와 만난 지 2주 만에 결혼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때 공연 스케줄이 많아져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