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3년 만에 협의 이혼

입력 2015-11-25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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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찬. 사진제공|스포츠동아DB.

연기자 정찬이(44)이 결혼 3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정찬이 아내와 20일 협의이혼했다.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다 이혼을 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찬은 2012년 1월 7세 연하의 아내 김모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다. 정찬은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정찬은 12월 방송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되어 한창 촬영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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