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사기’ 박나래, 이번에는 전현무와 차승원이다 ‘완벽 싱크로율’

입력 2015-11-2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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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사기’ 박나래가 전현무부터 차승원까지 대세 스타 따라잡기로 안방 웃음 공략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147회에서는 매회 놀라운 분장으로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또 한 번 대세 스타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중고&나라’ 코너를 통해 ‘대세남’ 전현무로 파격 변신한다. 전현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 광고 속 모습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관객들을 폭소케 할 전망. 전현무의 특징을 완벽하게 잡아낸 ‘3초 행동 모사’는 물론 전현무보다 더 전현무 같은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나래의 활약은 ‘초저가 항공’ 코너에서도 계속 된다. 지난 146회 방송에서 ‘삼시세끼-어촌편’ 속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차승원으로 변신, ‘참바다’ 유해진이 된 이세영을 지원사격한다.

한편 ‘오지라퍼’에서는 이국주가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추억인지 혹은 현재진행형인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3가지 질문을 공개한다. ‘작업의 정석’에서는 ‘양세바리’ 양세형, 유상무 등 출연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연기력의 관객이 등장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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