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이영애, 컴백 전 단독 특집호 발행

입력 2015-11-30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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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일간지 특별호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로 내년 컴백한다. 앞서 공개된 사진을 통해 신비스럽고 고혹적인 사임당의 모습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영애는 최근 한 일간지 특별호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두 쌍둥이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을 비롯하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특별 대사 위촉 소식,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하는 여성 캠페인 활동 그리고 공식 석상 패션 등을 담은 이번 특별호를 통해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간지에서 배우 단독으로 특집호를 발행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총 8페이지에 거쳐 이영애의 근황을 담아낸 특별호는 지난 26일 발행된 JLOOK & 중앙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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