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MBC ‘진짜 사나이’ 일본 군가 등 방심위 심의

입력 2015-12-0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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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MBC 뉴스투데이 보도 방송 장면. 사진출처|MBC ‘뉴스투데이’ 화면 캡쳐

MBC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방송 사고를 내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11월29일 방송에서 일본 군가를 배경음악으로 내보냈다. 또 출연자인 연기자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를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해 거센 비난을 샀다.

이어 11월30일에는 여수MBC ‘뉴스투데이’에서 전남대 관련 보도 도중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유포된 이 대학 로고를 그대로 방송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는 “해당 방송을 확인해 심의 안건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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