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온주완, 감자전 만들기에 팔뚝 ‘불끈’…‘新요섹남’ 등극

입력 2015-12-03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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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이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5일(토)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에이스‘ 온주완이 뜻밖의 수준급 요리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림사 훈련이 끝난 후, 남자 멤버들은 각자 숙소 일을 분담하기 시작했다. 온주완은 김풍과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게 됐는데, 감자를 강판에 가는 모습조차 섹시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감자를 쥔 팔 근육과 불끈 솟은 힘줄이 여심을 저격하며 진정한 ‘요섹남’의 면모를 갖췄던 것이다. 또 요리에 대한 지식까지 갖춰 김풍으로부터 “요리의 기본이 있다”는 칭찬까지 받았다.

못하는 게 없는 ‘新요섹남’ 온주완의 모습은 5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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