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방송 최초 욕실 공개…으리으리한 집에 모두 ‘깜짝’

입력 2015-12-04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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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방송 최초 욕실 공개…으리으리한 집에 모두 ‘깜짝’

배우 하지원이 꿀피부 관리 비결과 함께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방송 최초로 욕실을 공개한다.

그녀는 최초 공개한 욕실에서 무결점 민낯까지 꾸밈없이 보여주며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톡톡 비법’을 꼽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톡톡 비법’을 소개하며 세안 후 절대 피부를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물기를 톡톡 닦아야 하며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여 현장 스태프들 모두 놀라게 했다.

집안 곳곳에 배치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들에서 하지원의 섬세한 취향이 느껴졌다고 전해졌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망설이지 않고 민낯은 물론 집과 욕실까지 흔쾌히 공개해준 하지원씨에게 감사한다”며 “한결 같은 미모를 간직한 여배우 하지원씨의 관리 비법과 그녀가 뽑은 인생 뷰티템이 궁금한 시청자 분들은 첫 방송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최신 트렌트 패션 정보와 스타들만의 뷰티 비결을 전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오는 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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