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상엽 “공현주 보고 싶다, 사랑해” 고백

입력 2015-12-05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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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상엽 “공현주 보고 싶다, 사랑해” 고백

이상엽이 열애 중인 공현주에게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두번째 보물 상자를 찾아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사모아섬의 유명한 삼형제 폭포로 보물을 찾아떠났다. 김병만을 폭포를 뚫고 고생 끝에 보물상자를 찾았고, 거기에는 타로카드가 들어있었다.

같이 든 쪽지에는 ‘타로 카드와 사모아섬의 보물과 교환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병만족은 보물과 교환을 선택했고, 제작진은 수건에 쌓인 무언가를 제공했다. 수건 속에는 사모아의 과일 사워솝이 있었다.

병만족은 “특이한 식감이다”고 즐겁게 나눠먹었다.

이날 병만족은 돌아가며 마지막 소감을 말했고, 공현주와 열애 중인 이상엽은 “너도 여기 한번 와봤으면 좋겠다. 벌에 쏘이면 아프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보고 싶다. 빨리 돌아갈께.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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