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류혜영♥고경표, 카메라 밖에서도 ‘달달’

입력 2015-12-09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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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달달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8일 '응답하라 1988' 측은 네이버 TV캐스트에 드라마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성보라(류혜영)와 선우(고경표)의 첫 데이트 장면의 담겨 있다. 류혜영은 고경표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운다. 특히 최근 사랑을 시작한 성보라의 상황을 살려 “선우야 로맨틱하다”라는 말과 함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류혜영은 자신을 기다리는 고경표를 찾아가는 장면을 위해 수 차례 힘껏 달리며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였다. 류혜영은 달리기로 인해 흐트러진 앞머리를 고경표에게 맡기고 그가 건넨 물을 자연스레 받아 마시며 카메라 밖에서도 고경표와의 달달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류혜영과 고경표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지는 '응답하라 1988' 11화는 오는 11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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