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의 연인인 배우 박혜원의 결혼관이 주목받고 있다.
박혜원은 과거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었다.
박혜원은 "국경을 넘는 사랑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면 결혼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문화적 차이는 있을 테지만 그건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점은 맞춰 가면 된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님께서도 좋게 받아들이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혜원은 172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팔등신 미인으로 SBS ‘인기가요’,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MC로 활약했다. 또 MBC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용준 연인 박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