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깜짝 출연…기러기 아빠 실력 점검

입력 2015-12-10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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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깜짝 출연…기러기 아빠 실력 점검

가수 윤상의 아내가 tvN ‘집밥 백선생’에 깜짝 출연한다.

10일 한 매체는 윤상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조만간 ‘집밥 백선생’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혜진은 남편 윤상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기러기 아빠’인 윤상의 요리 실력도 점검한다고 알려졌다.

현재 심혜진은 두 아들과 함께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오는 16일 한국에 귀국해 윤상과 만난다.

한편 윤상은 지난 2002년 7살 연하 배우 심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결혼 직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7년간 생활하다 홀로 귀국, 현재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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