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덕선이는 어쩌고? 진주 바라기 변신 ‘훈훈’

입력 2015-12-11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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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다정다감한 ‘진주바라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전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설과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류준열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진주야~ 카메라 보고 브이! 오늘은 다정다감 진주바라기 정환오빠"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설을 품에 안은 채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하게 김설을 보살피며 ‘친오빠’ 포스를 내뿜고 있는 류준열과, 거리낌없이 그런 류준열을 따르는 김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 것.

지난주 방송에서 류준열(김정환 역)은 남자다운 말 한마디로 혜리(성덕선 역)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서툴지만 순수한 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내, ‘덕팔커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바 있다.

한편, 류준열이 훈훈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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