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오행시, 몽롱한 상태에서나 가능한 것”

입력 2015-12-12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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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오행시, 몽롱한 상태에서나 가능한 것”

박명수가 남다른 이행시 이론을 주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불만을 해결하는 ‘불만제로’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 늬우스'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행시에도 등급이 있다더라"는 김태호 PD의 말에 "맞다. 이행시는 일반인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을 연예인들이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오행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건 쉽지 않다. 몽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찌릿할 때 오행시가 된다"고 말하며 뒤죽박죽 이론을 주장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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