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측 “모델 고소현과 결별… 바쁜 스케줄이 원인” [공식입장]

입력 2015-12-17 16: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화 이민우(37)와 모델 고소현(26)이 결별했다.

이민우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지난 9월 결별한 사실이 맞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가을 쯤 결별했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앞서 이민우와 고소현은 한 매체를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는 사실이다. 1년 전부터 교제는 아니고 1년간 오빠, 동생으로 알아오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우는 18일 신곡 ‘숨결’ 발표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겨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