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헬로 스트레인저·버스터리드 12월 31일 합동 콘서트 개최

입력 2015-12-1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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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 헬로 스트레인저, 버스터리드가 2015년 마지막날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에버모어 사단의 김바다, 헬로 스트레인저, 버스터리드는 31일 오후 8시 홍대 클럽 'AMP'에서 콘서트 'Happy Ending 2015 - Rock&Roll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바다는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본인곡을 비롯해 KBS 2TV '불후의명곡'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곡 '비와당신의 이야기', MBC '복면가왕'에서 선보였던 '삐딱하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헬로 스트레인저, 버스터리드 역시 각 밴드의 색깔이 가득 담긴 무대를 준비해 2015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불태울 전망이다. 여기에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역시 준비 중에 있다.

이번 클럽 공연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매력으로 자유롭게 무대를 꾸미고 공연 후 애프터 파티까지 예정되어 있어 최고의 공연 및 파티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에버모어 사단의 록 뮤지션들이 함께 꾸며나가는 공연이기에 더욱 즐겁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많은 참여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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