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어떻게 보여도 재수 없게 보일까봐...”

입력 2015-12-19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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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출연 소감…“어떻게 보여도 재수 없게 보일까봐. 오랜 만에 나오니까”

‘개밥 주는 남자’가 화제인 가운데 주병진이 출연 소감을 전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가 방송됐다.

이날 주병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리얼리티 프로 처음 하니까 어색하다. 적응하는데 시간 걸릴 것 같다. 지금 내 목소리 다운됐나?”라고 걱정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보여도 재수 없게 보일까봐. 오랜 만에 나오니까”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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