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반려견과 함께하는 쿠키 나눔 이벤트 개최

입력 2015-12-19 08: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래퍼 얀키가 오늘 오후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쿠키 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

얀키는 오늘 오후 12시,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에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는 손님들을 위해 반려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쿠키를 만들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인 것.

온라인 상에서 반려견 ‘소금이’ 아빠로 유명한 얀키는 아메바컬쳐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GATEWAY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 동물들과 함께하는 글로컬 브릿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14일부터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함께 ‘얀키&소금이 콜라보레이션 케이크’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고, 오는 23일까지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학대방지연합’에 기부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들을 직접 데리고 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하게 된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은 지속적인 유기견 단체 후원 등 동물 사랑에 앞장 선다는 좋은 뜻을 실천하고 있어 뜻을 함께하게 되었고, 아메바컬쳐에서 진행하는 도네이션 캠페인 ‘글로컬 브릿지’에 동참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한편, 얀키는 오늘 오후 12시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에서 반려 동물들을 위한 쿠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얀키&소금이, 그리고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케이크 판매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얀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나흘 간 진행하는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 (애니버스)’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메바컬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