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19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BORN TO BEAT TIME’을 개최했다.
비투비는 “두 번째 콘서트이고 지난 번보다 규모가 커진 공연이다. 매진이 됐기 때문에 한 단계 성장한 콘서트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투비는 “더욱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크다. 개인 무대도 많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비투비는 2014년 11월 데뷔 첫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와 올 4월 ‘헬로 멜로디 in 부산’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번 비투비의 단독콘서트는 예매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양일 8000석 전 좌석을 ‘퍼펙트 매진’시키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다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비투비는 2015 단독콘서트 ‘BORN TO BEAT TIME’을 20일까지 개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