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이 서울 마포 경찰서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설현이 마포 경찰서 내부에 들어와 한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여기에서 설현은 산타 콘셉트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남자 경찰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남성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FN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설현이 어제(21일) 낮에 마포 경찰서를 방문한 것이 맞다. 모델로 활동 중인 BC 카드의 추첨 이벤트에 마포 경찰서에 근무하는 분이 당첨돼 직접 만나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현은 2015년 한해 가수, 배우, CF 모델로서 맹활약하며 대세로의 입지를 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