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우리집’ 가사, 오만가지 상상하게 해”

입력 2015-12-2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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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들이 ‘우리집’ 가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래지성’ 시즌2 ‘핫스타 클로즈업’ 11회에서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이자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원조 짐승돌 2PM 닉쿤, 우영, 찬성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2PM의 5집 활동 기간이 유독 짧아 아쉬워했던 팬들을 위해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의 라이브를 부탁하자 찬성은 “사실 지금 메인보컬이 없다. 아쉽더라도 제가 들려 드리겠다” 라고 말한 뒤 매력적인 목소리로 ‘우리집’ 라이브를 완벽하게 선사했다.

이어 MC 한석준이 ‘우리집’ 곡에 대해 “제목은 전혀 야하지 않지만, 가사가 많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묻자, 닉쿤은 “그게 이 노래의 매력이다.”라고 답했고, 찬성은 “저희도 활동하면서 오만가지 상상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제일 먼저 연기를 시작한 찬성에게 다른 멤버들이 연기할 때 조언을 해준 적이 있냐고 묻자 그는 “딱히 물어 보지도 않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24일 방송되는 ‘한래지성’ 시즌2 11회에서는 월드스타 비의 월드투어 ‘The Squall’서울 콘서트 현장을 담은 코너 ‘스타사이트’와 겨울철 보습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뷰티&패션코너 ‘미미공작소’ 등이 준비돼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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