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꽃 좋아해 플라워 전문가 과정 배우는 중” [화보]

입력 2015-12-23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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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패션지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

이세은은 최근 패션지 '슈어'를 통해 청초한 아름다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스타일링 한 꽃을 소개, 꽃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려주었다.

평소에도 항상 직접 만든 꽃을 선물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에 사용 하는 등 , 꽃에 대한 관심과 감각이 남달랐던 이세은은 최근 들어 플라워 전문가 과정을 밟을 만큼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그는 “인테리어부터 선물 장식 등 꽃이 필요한 순간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그리고 꽃은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한 마음이 들구요. 그래서 꽃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니까 꽃을 아끼는 법, 섬세하게 다루는 법을 알게 돼서 좋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은은 촬영 당일, 시즌에 맞는 플라워 스타일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골드 컬러를 믹스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낸 핸드타이드, 한 가지 꽃을 사각형 모양으로 나란히 꽂아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내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이세은은 이외에도 1월 에 크랭크인 하는 독립영화 "술을 사랑한 아이 " 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 2016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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