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주민등록번호 노출 ‘진짜 사나이’ 경고

입력 2015-12-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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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의 한 장면.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출연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노출하고 일본 군가를 내보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방심위는 24일 회의를 열고 ‘진짜 사나이’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9조(사생활 보호) 제1항 및 제 25조(윤리성)를 위반했다고 보고 ‘경고’를 의결했다.

‘진짜 사나이’는 11월29일 방송에서 출연자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했다. 또 일본군가 ‘군함행진곡’을 17초 동안 배경음악으로 썼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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