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웰시코기 삼형제와 첫만남 “착시현상인 줄 알았다”

입력 2015-12-25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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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웰시코기 삼형제를 보고 “개 놀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5일 방송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웰시코기 삼형제와 첫만남을 가진 주병진이 착시현상일 줄 알았다. 개놀랐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방송이 없는 여유로운 아침을 맞은 주병진. 갑자기 복도 한 가운데에 있는 웰시코기 한 마리를 발견하고 “너 누구야. 어디서 왔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두 번째 강아지를 발견한 주병진은 "강아지가 두 마리가 왔네"라며 "정신 차려야지"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또 있네? 세 마리야 네 마리 다섯마리 계속 나오는거 아니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주병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고 없이 나타나서 놀랐다. 착시현상일 줄 알았다“며 ”개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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