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패피’ 이동휘 “시간 지날수록 빛나는 사람 되고 싶다” [화보]

입력 2015-12-2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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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패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동휘는 패션매거진 '더스타'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많이 나온다고 해서 부러워한다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없다"며 "큰 역할보다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반전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항상 더 좋은 날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배우 일을 그만둘 때까지 더욱 노력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동휘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패셔니스타 동룡 역을 맡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도리화가’등을 통해선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동휘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매거진 1·2월 통합호(12월23일 발간)’에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스타’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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