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불명’ 5인방, ‘가요대축제’ 콜라보…부활의 ‘생각이나’ 선곡”

입력 2015-12-26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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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이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26일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방(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 바 있는 5인의 만남이 최초로 성사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부활의 ‘생각이나’ 를 선곡했다. ‘생각이나’는 듣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부활의 서정적인 발라드 중에서도 큰 인기를 받은 대표 곡이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불후의 명곡’ 팀이 만족스러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막강 드림팀 5인의 목소리를 통해 부활의 ‘생각이나’ 노래가 어떻게 재 탄생될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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