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하하와 광희는 도망에 필요한 돈을 찾기 위해 팀을 이뤄 이동했다.
동맹을 약속했지만 광희는 비자금 만 원을 뒷주머니에 몰래 숨겼고, 하하에게 발각됐다.
두 사람은 거리 한복판에서 비자금을 내놓으라며 몸싸움을 했다. 이에 부산 시민들이 대거 몰려 두 사람을 찍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하하는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옛정을 생각해 광희를 용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