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고물상에 나타나 가식의 선행

입력 2015-12-27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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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고물상에 나타나 가식의 선행

박세영이 도상우를 얻기 위해 안내상의 고물상에 나타나 선행을 베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이 기황(안내상)의 고물상에 나타나 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은 갑작스럽게 기황이 운영하는 고물상에 나타나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혜상은 "세훈 씨가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아서 분위기를 좀 바꾸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상은 고물을 주워온 할머니들에게 음료까지 대접하며 친절함을 보였지만 이는 모두 세훈을 곁에 두기 위한 가식적인 행동임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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