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전재용·나훈아·서태지 3인방 공통점 공개

입력 2015-12-28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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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나훈아, 서태지 3인방의 공통점이 발견됐다.

28일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재용·박상아 부부의 비밀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재용·박상아 부부는 미국 네바다주에서 2003년에 비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기자는 “네바다 주는 나훈아와 서태지도 결혼한 곳이다. 외국인도 여권과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결혼이 가능한 곳이다”고 밝혔다.

이준석 또한 “내가 아는 변호사가 전재용이 박상아와 결혼하고 싶은데 부인이 이혼을 안해줘서 고민이라고 말해서 그 변호사가 미국 네바다 주에서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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