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송승헌-유역비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고급 리조트 선택한 이유?

입력 2015-12-29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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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유역비 모친의 만남이 공개됐다.

28일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승헌-유역비 커플과 유역비의 친어머니가 함께 한 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연지 기자는 “유역비 모친은 중국어를 사용하기에 언어 소통이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더 고급 리조트를 선택한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자는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은 곳이라 대화보다는 게임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일중은 “대충 그림 그려진다. 긴 대화 없이 눈웃음과 제스처로 (주고 받았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석천은 “나는 장모님 한 번 생겼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패널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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